정용완 그대 품 안에서 핀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자올 댓글 0건 조회 2,365회 작성일 20-05-09 21:03본문
그대 품 안에서 핀 꽃/정용완
따뜻한 품에서 핀 꽃은
영원히 지지 않는 꽃이며
스쳐간 바람일지라도
흔들리는 꽃바람이
어렴풋이 밟아보는 오솔길에
개 양귀비가 피어 있을 뿐이다.
물결에 비춘 유채꽃도
그의 모습에 반해
수줍어하듯 환경을 이겨 가며
깊은 사랑을 안고 피는 꽃은
지지 않은 사랑의 꽃으로
시들지 않도록 따뜻하게 감싸며
깊은 사랑은 가족애라 느껴진다.
깊은 향기와 향수는 없지만
춥게 느껴진 시절도 있고
여름철처럼 더운 시절도 느꼈고
사계절에 지울 수 없는
웃음꽃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라 생각하며
바꿀 수 없는 존재로 믿을 뿐이다.
따뜻한 품에서 핀 꽃은
영원히 지지 않는 꽃이며
스쳐간 바람일지라도
흔들리는 꽃바람이
어렴풋이 밟아보는 오솔길에
개 양귀비가 피어 있을 뿐이다.
물결에 비춘 유채꽃도
그의 모습에 반해
수줍어하듯 환경을 이겨 가며
깊은 사랑을 안고 피는 꽃은
지지 않은 사랑의 꽃으로
시들지 않도록 따뜻하게 감싸며
깊은 사랑은 가족애라 느껴진다.
깊은 향기와 향수는 없지만
춥게 느껴진 시절도 있고
여름철처럼 더운 시절도 느꼈고
사계절에 지울 수 없는
웃음꽃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라 생각하며
바꿀 수 없는 존재로 믿을 뿐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