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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유성


 

야생마 / 작사 황유성

무거운 책임감을 지고
거친 정글에 이리저리 부딪히며
앞만 보고 달려왔다

뜨거운 가슴을 감추고
거센 풍랑에 넘어지고 부서지며
쉼 없이 달려왔다

허기진 계절이 수없이 피었다 지고
굽이굽이 고갯길 달려오는 동안
불가능이 가능으로
불행이 행복으로 바뀌어 간다

황유성 고독(가곡) /작사 황유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종합문예유성 댓글 0건 조회 6,167회 작성일 20-09-01 15:05

본문

고독(가곡)  /  황유성 작사 / 이종록 작곡

세월의 바람으로
빛 바랜 별 하나

어둠으로 뒤덮인 멀고 긴 길을
혼자 걸어갑니다

외로운 영혼과 고된 삶 속에
외롭고 헛헛한 마음 달랠 길 없어라

쓰디쓴 고독을 잔에 채워 삼키니
술은 취하지 않고

서러운 눈물만 뚝뚝 눈물만 뚝뚝
눈물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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