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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유성


 

야생마 / 작사 황유성

무거운 책임감을 지고
거친 정글에 이리저리 부딪히며
앞만 보고 달려왔다

뜨거운 가슴을 감추고
거센 풍랑에 넘어지고 부서지며
쉼 없이 달려왔다

허기진 계절이 수없이 피었다 지고
굽이굽이 고갯길 달려오는 동안
불가능이 가능으로
불행이 행복으로 바뀌어 간다

황유성 그대는 사랑이어라(가곡)/ 작사 황유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종합문예유성 댓글 0건 조회 6,134회 작성일 20-09-09 18:44

본문

그대는 사랑이어라 /

그대와 마주 앉아
커피잔을 꼭 잡으면
음악은 커피 향을 타고 흐르고
내 안에 아름다운 언어가
향기롭게 피어남은 사랑이어라.

커피의 향기에 취하고
사랑의 향기에 취하고
날 향한 그대 눈빛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여라.

음악의 향기에 취하고
인품의 향기에 취하고
그대 향한 나의 눈빛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여라.

그대와 마주 앉아
커피잔을 꼭 잡으면
커피잔에 향기 남고
우리 마음에 사랑만 남음이어라.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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