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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유성


 

야생마 / 작사 황유성

무거운 책임감을 지고
거친 정글에 이리저리 부딪히며
앞만 보고 달려왔다

뜨거운 가슴을 감추고
거센 풍랑에 넘어지고 부서지며
쉼 없이 달려왔다

허기진 계절이 수없이 피었다 지고
굽이굽이 고갯길 달려오는 동안
불가능이 가능으로
불행이 행복으로 바뀌어 간다

황유성 인성교육의 길 / 황유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종합문예유성 댓글 0건 조회 1,593회 작성일 24-07-06 18:50

본문

인성교육의 길 / 황유성

길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어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를 때
인성교육의 길을 따라가자

마음을 다스리고 몸을 가다듬어
예의와 존중을 배우며
사랑과 배려를 실천하는 길

어려움을 만나도 포기하지 말고
인내와 끈기로 이겨내며
인성교육의 길을 걸어가자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성장하고 함께 나누며
인성교육의 길을 따라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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