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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유성


 

야생마 / 작사 황유성

무거운 책임감을 지고
거친 정글에 이리저리 부딪히며
앞만 보고 달려왔다

뜨거운 가슴을 감추고
거센 풍랑에 넘어지고 부서지며
쉼 없이 달려왔다

허기진 계절이 수없이 피었다 지고
굽이굽이 고갯길 달려오는 동안
불가능이 가능으로
불행이 행복으로 바뀌어 간다

황유성 남원 문화기행과 가을축제 / 황유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종합문예유성 댓글 0건 조회 938회 작성일 24-09-02 18:31

본문

#남원시 #문화관광콘텐츠 #홍보시

남원 문화기행과 가을축제 / 황유성

남원시는 시와 역사의 교차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
2024년 9월 22일 이곳에서 
남원의 가을이 찬란히 피어난다

광한루의 춘향과 몽룡 사랑 이야기
오작교의 고요함, 만인공원의 자연과 교감
춘향테마파크의 환상적인 상상력
흥부의 터전, 서도역과 혼불 마을의 역사

시립김병종미술관의 예술적 향연
함파우소리체험관의 전통 소리 
남원충렬사와 요천변 생태습지공원
지리산 허브밸리의 향기까지

문화기행의 발걸음 따라 
문학과 예술의 물결이 흐르고
남원의 고풍스러운 풍경 속에 
한국 문화유산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소극장 무대 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져 
고전의 서사가 새로운 감각으로 빛나고
(사)종합문예유성 남원 가을 축제에서 
문학과 예술의 불꽃이 타오른다

참여와 응원의 속삭임 속에서 
남원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자 
아름다운 남원에서 만나는 기쁨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하루가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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